세계 정상급 무늬목과 디지털 프린팅 제품 선봬
한국 무늬목의 기준이라 하는 인목이 혁신적인 제품을 준비해 오는 2월 16일부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빌드에 참가한다.
인목(대표 석정기)는 이번 코리아빌드에서 선보일 제품은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미국 등 세계 정상급 무늬목을 중심으로 천연, 훈증, 염색, 크로스컷 등 6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무늬목을 선보인다. 또한 실내 건축 판재에서 목창호와 가구까지 원스톱 생산 서비스와 무늬목 제품의 새로운 가공 및 피니싱 방법을 소개한다.
아울러 미메틱(Mimmetic)을 한국에 최소 소개하게 되는데, 미메틱은 인쇄 모양지의 한계를 재정의한 세계 최고 사양의 디지털 프린팅 페이퍼다. 미메틱은 혁신 기술로 미래의 모양지 시대를 이끌어 가고 있다. 1,200 DPI의 높은 해상도로 섬세함과 입체감을 돋보이게 하는 인쇄품질을 보인다. 또한 소량의 주문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모양지를 생산하는 미메틱은 가구, 월패널, 플러쉬도어, 마루판 및 다른 기타 건축자재를 위한 디지털 프린팅 페이퍼만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최초의 브랜드다. 똑같은 패턴이 반복되는 기존 인쇄 모양지의 제한을 넘어, 6m까지 천연 패턴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미메틱 제품은 상상을 뛰어넘는 색상, 자연스러운 질감과 입체감, 반복되지 않는 패턴을 선사한다. 오랜만에 새로운 제품으로 코리아빌드에 전시출품을 하는 인목이 변화와 혁신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
https://www.wood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015
